재테크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삼성 증권, 유안타 증권 두 곳에서 거래 시)

북두칠성 재테크 2025. 3. 12. 22:52

처음 해외주식 거래할 때는 한 증권사에서 거래해서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 신청해서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거래하다 보니 증권사가 또 추가되면서 양도소득세 신고도 조금은 복잡해졌다고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가장 간편한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1. 홈택스 자동 신고 서비스 활용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에서 각각 양도소득세 자동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는 고객을 대신해 홈택스에 신고하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각각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신청(기간확인)
각각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신청(기간확인)

 

 

삼성증권: [삼성증권 홈페이지/] 양도소득세 자동신고 서비스 신청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양도소득세 자동신고 서비스 신청

각 증권사에서 자동 신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할 필요 없이 증권사가 대신 신고해 줍니다.

다만, 다른 증권사 거래 내역은 반영되지 않으므로 한 곳에서만 거래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2. 홈택스에서 통합 신고 (두 증권사 거래 내역 합산)

두 증권사를 모두 이용했다면,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홈텍스 홈페이지>>신고/납부>>양도소득세>>신고서작성
홈텍스 홈페이지>>신고/납부>>양도소득세>>신고서작성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 신고 (종합 신고 필요 시)

홈택스 접속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신고/납부] [양도소득세] [신고서 작성]

주식 양도소득세 선택 후 거래 증권사별 내역 입력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에서 각각 발급받은 **양도소득 명세서(매매내역서)**를 참고하여 입력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불러오기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 해당 기능을 활용 가능

세액 자동 계산 후 신고 제출

납부기한 내 세금 납부

삼쩜삼 홈페이지
삼쩜삼 홈페이지

3. 세무사 대행 신고 (시간 절약)

양도소득세 신고가 복잡하다면 세무사에게 대행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두 증권사에서 발급한 양도소득 명세서를 세무사에게 전달

평균 수수료: 5~10만 원 선

온라인 세무사 서비스 활용 가능 (: '삼쩜삼', '국세청 지정 세무 대행업체' )

 

TIP!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대주주 요건 해당 시 또는 비상장주식 거래 시 신고 필요

신고 기한: 분기별로 다음 분기 말일까지 신고 (: 1~3월 거래 5월 말 신고)

양도소득세율: 보유 기간 및 종목별로 차등 적용 (대체로 22~27.5%)

예상 세액 확인: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양도소득세 예상 계산기' 활용

가장 간단한 선택

한 증권사에서만 거래 = 자동 신고 서비스 활용

여러 증권사에서 거래 =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

시간 절약 원할 때 = 세무사 대행 의뢰

필요한 자료 준비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가장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